김용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음원 발표 "수익 전액 기부"
명희숙 기자 2016. 10. 25. 16:31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개그맨 김용만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다.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 측은 25일 "김용만이 6번째 싱글음원인 '용기' 에 참여했다. 수익은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하트 멤버 조아영 이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에는 '내 손을 잡아' OST '가슴 아픈 날'을 만든 유창민 참여했다, 편곡에는 엘샤인 프로듀서 서정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이민용이 직접 프로듀싱해 진뒤지휘한 곡이다.
'용기'는 미디움템포에 심장병어린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 겪을 힘든상황에서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는다.
지하트는 지난해부터 심장병어린이를 돕기위해 직접 버스킹을 하며 재능을 통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개그맨 표인봉,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가수 조아영, 가수 이민용으로 구성됐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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