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대준이, '주간아'서 신곡 '예스빠라삐' 최초공개

2016. 10.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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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힙합듀오 형돈이와대준이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예스빠라빠'를 공개한다. 

방송인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으로 구성된 힙합듀오 형돈이와대준이는 27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나는 EDM 신곡 '예스빠라삐'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 데프콘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형돈이와대준이의 신나는 가을신곡 예스빠라삐! 내일 주간아이돌 트와이스편에서 살짝 맛보기로 흘러나옵니다. 트둥이들도 좋아해줘서 저희도 기분좋았다는"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데프콘은 SNS를 통해 형돈이와대준이 신곡 '예스빠라삐' 발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처음으로 경쾌하고 상큼한 DEM에 도전해봅니다! 외치세요. 예스빠라삐. 매력적인 긍정의 주문을 느껴보아요"라는 글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형돈은 1년간의 휴식시간을 마치고 9월 방송에 컴백했다. 이후 그는 9월 22일 0시 신곡 '결정'을 발표하며 형돈이와대준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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