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대현, '느와르' 티저..샤프해진 비주얼

김미화 기자 2016. 10.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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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B.A.P 대현, 방용국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 대현, 방용국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오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 발표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채널을 통해 묘한 분위기에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멤버 방용국과 대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어두운 조명아래로 와인 잔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방용국은 한층 더 샤프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대현의 눈빛 연기 역시 인상적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B.A.P의 새 앨범 '느와르'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컴백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범죄의 중심에 서 있는 범인 X를 추리해가는 조직원으로 변신한 B.A.P의 거친 액션신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완성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B.A.P의 두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11월 7일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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