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동생 김정현 "현장에 있는 매 순간이 공부"
윤혜영 기자 2016. 10. 24. 23:20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김정현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젖은 머리를 한 채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표정, 그리고 무심한 듯 입 위에 툭 걸친 손까지 잘 어우러지며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해내고 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정현은 "현장에 있는 매 순간이 내겐 공부다. 지금은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밝히며 다부진 각오와 의지를 드러냈다.
김정현은 올해 영화 '초인'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극 중 표나리(공효진)의 동생 표치열 역으로 출연하며, 단숨에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인스타일]
공효진 | 김정현 | 질투의화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X공효진, 처절한 열연 예고
- '구르미 그린 달빛' 10월 드라마 브랜드 1위, '질투의화신'·'쇼핑왕루이' 각축
- '미씽: 사라진 여자', 데뷔 이래 이런 공효진은 없었다
- [시선강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어차피 마지막 선택은 조정석
- '쇼핑왕 루이',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질투의 화신'과 1.1% 차이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덕분에 K팝 시장의 파이가 커졌는데, BTS는 애꿎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 사기→성희롱 의혹…결혼 앞둔 유재환, 논란 일파만파 [이슈&톡]
-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