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이준기 반란 속 이지은 앞에서 숨 거뒀다

서장원 입력 2016. 10. 24. 22:18 수정 2016. 10. 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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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달의 연인' 홍종현이 숨을 거뒀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에서는 왕소(이준기 분)가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왕요(홍종현 분)가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는 군대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미 몸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왕요는 왕소를 막을 힘이 없었다.

왕요는 유언장을 작성했다. 왕요는 유언장을 해수(이지은 분)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그 자리에 쓰러지며 숨을 거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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