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문선재 태그' NC 합의판정 세이프→아웃 번복 이유는?
입력 2016. 10. 24. 22:09 수정 2016. 10. 24. 22:12
[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합의판정 신청을 통해 판정을 뒤집었다.
NC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렀다.
1-1로 맞선 가운데 LG는 무사 만루 찬사를 잡았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히메네스가 3루 땅볼을 쳤고, 3루수 박석민은 3루 베이스를 찍고 포수에게 공을 던졌다. 주자 문선재가 재치있게 피했고, 홈에서 접전 상황이 벌어졌다. 심판의 최초 판정은 세이프. LG가 역전에 성공하는 순간.
NC는 곧바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오랜시간 합의판정을 한 결과 아웃으로 번복됐다. 이날 대기심은 "홈에서 태그가 일어나기 전에 포수 김태군이 태그를 했다"고 번복 이유를 설명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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