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보육기업 공동소싱박람회 참가..7개사
강종효 2016. 10. 24. 17:50
[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골든아이F&B, 휴나바이오팜 등 7개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혁신센터 우수상품 공동소싱 박람회’에 참가했다.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이 행사는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GS와 롯데, CJ, 한화 등이 후원하는 전남·부산·서울·충남 창조경제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GS, 롯데, 신세계, 현대, 농협 등 20여개 국내 유통채널의 상품기획자 55여명이 참여해 전국 혁신센터와 유관기관이 추천한 140여개 업체 500여 농·수산 식품과 생활용품 제품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품평회 시간을 갖는다.
최상기 경남창조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주요 유통사들이 함께 참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경남센터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갖춘 업체들이 종합적인 판로지원을 통해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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