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득남, 1년 신혼생활 끝 부모 됐다

배용준 박수진 득남

배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득남했다. 

2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2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출산 당시 배용준은 박수진의 곁을 지키며 함께 새 생명을 맞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진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하고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수진은 "태동이 느껴진다"면서 "아이의 태동을 느끼고 나니 이제 정말 같이 있는 기분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