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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준수 母, 발라드 가수 데뷔…아들 적극 지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10-24 14:29 송고 | 2016-10-24 16:16 최종수정
JYJ 김준수의 모친 윤영미씨가 가수로 데뷔한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수의 모친인 윤씨는 현재 데뷔 앨범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내년 초 발매될 그의 데뷔 앨범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하며 리메이크곡이 포함된 정규 앨범이다.

JYJ 김준수(사진) 모친 윤영미씨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JYJ 김준수(사진) 모친 윤영미씨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윤씨는 어릴 적부터 아들의 꿈을 적극적을 지지하며 후원자를 자처했다.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은 만큼, 아들 김준수의 꿈을 어릴 적부터 지지했다. 이번 기회로 그는 그동안 이루지 못한 가수의 꿈을 펼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는 아들 김준수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이 있었다"며 "돈독한 모자(母子)의 음악 사랑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출연 중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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