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싸이, 1년만 신곡 발표 '금주 M/V 촬영'

김진석 입력 2016. 10. 24. 14:01 수정 2016. 10.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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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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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수' 싸이(39·박재상)가 돌아온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싸이가 1년여만에 신곡을 전격 발표하고 기습 컴백한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잡아뒀다. 국내서 사흘간 촬영할 예정. 기습 컴백이니만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도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강남스타일' 26억뷰 '젠틀맨' 10억뷰 돌파를 눈 앞에 둔 만큼 싸이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은 국내를 넘어 나라 밖에서도 상당하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일 정규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여만에 발표한다. 정규 7집은 '대디' '나팔바지' 등 기존의 싸이 색깔에 맞는 신곡들로 국내서 활동 없이도 음원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앨범 발표는 곧 신기록'이라는 싸이에 대한 전세계의 평가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기습 신곡은 모든 게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11월 컴백과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제외하곤 컨셉트·스태프도 극비. 다만 다음달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 국내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단독콘서트도 지난해 12월 24~26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후 1년만이다.

2012년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는 현재까지 각종 기록을 갈아엎었다. 1억뷰 이상 돌파한 영상만 무려 6개를 갖고 있다. '대디' '강남스타일'은 물론 '젠틀맨' '행오버' '오빤 딱 내 스타일' '강남 스타일@썸머 스탠드 라이브 콘서트'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 가수들도 이루지 못한 진기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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