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파업 철회..오후 6시 업무 복귀(2보)
입력 2016. 10. 24. 13:19 수정 2016. 10. 24. 13:19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하철 노조가 2차 파업에 들어간 지 나흘 만인 24일 파업을 자진 철회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창에서 조합원 비상총회를 열어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오후 6시부터 차례대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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