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가 딱 아빠"..이민정♥이병헌, 아들 준후 깜짝 공개
입력 2016. 10. 24. 07:25 수정 2016. 10. 24. 07:2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여권을 깜빡해서 그날 외국 못가고 담날로 바꿔서 이틀째 공항놀이. 올해 한 가장 큰 실수. 애기 짐 트렁크 두개 챙겼는데 정작 여권은 안챙김ㅜ.ㅜ 미안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항에서 찍은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 사진이다. 깜찍한 모자를 쓴 준후 군이 곰돌이 인형을 한 손에 들고 있는 모습.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준후 군의 귀여운 분위기가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많이 컸네요", "모자 쓴 뒤태가 딱 아빠예요" 등의 반응.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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