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녀 박진주 "많은 사랑에 행복,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다" 소감
뉴스엔 2016. 10. 23. 20:38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진주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진주는 10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꿈같아요 지금도! 헤헤. 녹화할 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 게 다 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며 언니가 축하의 의미로 그려준 우비 입은 소녀 그림을 덧붙였다.
박진주는 이날 방송에서 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 등을 열창하며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가왕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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