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라모스, 조기 복귀 예정..ATM전 출격 준비 박차

윤경식 기자 2016. 10.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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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을 당한 세르히오 라모스(30, 레알 마드리드)가 복귀 준비에 한창이다.

스페인의 `엘파이스`는 당초 예상 회복 기간 4주보다 2주 더 길어진 6주 동안 라모스가 그라운드를 떠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23일 "계획보다 라모스의 회복 상태가 더 좋다"라며 "그는 다음 달 있을 A매치 기간 동안 회복을 마무리 할 것이며 11월 20일에 있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라모스의 조기 복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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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무릎 부상을 당한 세르히오 라모스(30, 레알 마드리드)가 복귀 준비에 한창이다.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 조기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대표팀 소속으로 알바니아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G조 3차전에 나선 라모스는 후반 35분 상대 세트피스 상황서 상대 수비와의 충돌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검사 결과는 무릎 인대 손상이었다. 레알은 이후 검사를 통해 라모스가 좌측 무릎 측부 인대에 부상을 당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예상 결장 기간은 상당했다. 스페인의 `엘파이스`는 당초 예상 회복 기간 4주보다 2주 더 길어진 6주 동안 라모스가 그라운드를 떠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라모스의 회복 상태가 생각보다 양호하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23일 "계획보다 라모스의 회복 상태가 더 좋다"라며 "그는 다음 달 있을 A매치 기간 동안 회복을 마무리 할 것이며 11월 20일에 있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라모스의 조기 복귀를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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