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첫 위안부 소녀상 건립

입력 2016. 10.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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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에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졌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 문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연대회의'는 22일 중국 상하이사범대 원위안(文苑)루 앞 교정에 한중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제막했다.

폭우속에서 진행된 제막식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한국 이용수(88) 할머니가 소녀상의 얼굴을 닦아주고 있다. 2016.10.23

jo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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