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떠나는 홍완선 종로경찰서장
최현규 기자 2016. 10. 23. 10:48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23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 고((故) 백남기(69) 농민의 시신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을 집행을 포기하고 떠나고 있다. 이에 백남기 투쟁본부 측은 영장집행을 반대하며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길목을 막아서 경찰과 대치를 하다, 홍 서장이 떠나면서 큰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2016.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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