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월계수' 시청률 대폭 하락, 이러다 '옥중화'에 잡힐라
입력 2016. 10. 23. 07:57 수정 2016. 10. 23. 10:59
[OSEN=박진영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대폭 하락, '옥중화'와 큰 격차가 나지 않는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기준 2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5%)보다 무려 7.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간신히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전국 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1.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토요일 방송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다른 드라마 역시 하락했다. MBC '불어라 미풍아'는 10%, SBS '우리 갑순이'는 7.7%,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4.4%를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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