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강호동 "유재석 '무도' 탓 '아는형님' 못와, 녹화겹쳐"

뉴스엔 2016. 10. 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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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강호동이 유재석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10월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게스트의 등장에 앞서 담소를 나누는 형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훈은 ‘아는 형님’의 급훈이 ‘(유)재석이가 보고 있다’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내가 알기로는 ‘무한도전’도 목요일 녹화라더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재석이도 얼마나 오고 싶겠냐”고 반응했다.

이에 제작진의 반응은 폭발했고 이수근은 유재석과 강호동의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이를 듣고 본 강호동은 “표정 관리 잘 해라. 다들 좋아서 난리가 났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JTBC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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