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왓포드] '풀타임' 기성용, 왓포드전 7.4점..팀 내 4위

박주성 기자 2016. 10. 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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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브래들리(58) 체제에서 첫 선발 기회를 얻은 기성용(27, 스완지 시티)이 평점 7.4점으로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기성용에게 7.40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슈팅은 없었지만 1개의 킬패스, 94.6%의 높은 패스 정확도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스완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판 더 호른으로 8.4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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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밥 브래들리(58) 체제에서 첫 선발 기회를 얻은 기성용(27, 스완지 시티)이 평점 7.4점으로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

스완지는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왓포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완지는 승점 5점으로 19위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왓포드는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4-2-3-1 포메이션에서 브리턴과 함께 허리에 배치된 기성용은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했다. 기성용은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하며 정확한 패스와 수비가담으로 스완지의 무게중심을 지켰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기성용에게 7.40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내에서 4번째로 높은 점수다. 기성용은 슈팅은 없었지만 1개의 킬패스, 94.6%의 높은 패스 정확도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볼터치는 54회였다.

스완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판 더 호른으로 8.47점을 받았다. 카일 노턴은 7.89점, 머슨은 7.58점, 길피 시구르드손은 7.39점을 부여받았다. 왓포드는 홀레바스가 7.3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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