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심현희 후원금 9억 돌파..최단 기간·최다 금액"

2016. 10. 22. 20: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SBS가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소개돼 후원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심현희 씨의 후원 모금액이 9억 원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22일 방송된 SBS 간판 뉴스프로그램 ‘8뉴스’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심현희 씨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심 씨는 지난 20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이 공개돼 시처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말도 못했다.

SBS는 보도에서 삼성서울병원 임소영 성형외과 교수의 말을 전하며 수술과 회복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알렸다. 또한 현재 5만 명이 넘는 후원자가 생겼으며 SBS 나도펀딩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9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크라우딩 펀딩’ 사상 최단 기간 최다 금액이기도 하다. 모금은 오는 24일 오전 9시에 마감한다. / jmpyo@osen.co.kr

[사진] ‘8뉴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