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현 '구르미 그린 달빛' 세부 포상 휴가 모습 공개, 미소천사 박보검 눈길

송윤정 2016. 10.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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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캡쳐


곽동연. 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캡쳐


한수연 방중현 정혜성. 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캡쳐


정혜성. 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포상 휴가를 즐기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근교 역을 맡아 열연한 방중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는 출연진과 스태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보검이 스태프들에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즐거워하는 곽동연, 정혜성과 한수연의 청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방중현은 "촬영장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던 명은 공주 정혜성" ,"김병연 분장하고 왔어야 했다. 긴 머리가 없으니 사람들 한 번에 알아보지 못하는 듯. 그래도 이 녀석 참 성격 좋게 웃으며 잘 노는 듯! 모두가 병연을 외치며 흥겨운 밤" 등의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이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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