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NRG 활동 중단, 나 때문인 것 같아 멤버들에 미안"
2016. 10. 22. 14:3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RG 이성진이 멤버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는 NRG의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는 NRG 멤버 천명훈, 이성진, 노유민이 참석했다.
이날 천명훈은 이성진에 "사과하라"고 요청했고 이성진은 "어제부터 사실 많이 울컥했다. 혼자 있을 때 많은 생각들을 하는데 NRG로 활동을 못하는 게 나 때문인 것 같아서 멤버들에 정말 미안했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이성진이 잘못한건데 사람들이 내가 잘못한 줄 안다"며 "내 연관검색어가 음주, 자숙 이런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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