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마' 홍콩 강타..13명 부상·정전 속출
입력 2016. 10. 22. 13:45
(홍콩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홍콩 해안가 도로에 태풍 '하이마'의 영향으로 거센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이날 태풍 '하이마'가 홍콩을 강타해 200여 그루의 나무가 쓰러지고 11시간 동안 곳곳이 정전됐으며 13명이 부상했다. 주민 2백 여명은 긴급 대피해 당국이 마련한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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