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월드' 유지태 "이영애 '봄날은간다' 80%가 애드리브"

김수정 입력 2016. 10.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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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애드리브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스플릿'(최국희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플릿'은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을 그린 영화다.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가 출연했다. 11월 16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에서 능글 맞은 연기 변신에 나선 유지태. 그는 "이번 영화에서 애드리브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평소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유지태는 이영애와 함께 출연한 '봄날은 간다'를 언급하며 "80%가 애드리브였다. '라면 먹을래요?'도 애드리브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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