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故 프린스 사후 최초 미발표곡 공개

이우인 2016. 10. 22. 09: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올해 4월 사망한 가수 프린스의 미발표곡을 포함한 두 장의 앨범이 발매된다. 프린스가 약물 과다 복용에 의한 사고로 급사한 이래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첫 앨범이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첫 번째 앨범 'Prince 4Ever'는 다음 달 11일(현시시간)에 발매될 예정으로, 프린스의 히트곡 40곡 외에도 미발표곡 'Batdance' 및 'Moonbeam Levels'가 포함된다. 유명 사진작가 허브리츠 씨가 촬영한 프린스의 미공개 사진을 모은 소책자도 첨부된다. 

또 내년 초에는 'Purple Rain'의 디럭스 버전도 재출시 예정이며, 이 앨범에도 미발표곡이 담긴다. 

미국 ABC 뉴스는 프린스의 죽음 몇 주 후 미발표곡을 엄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금고가 드디어 열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Vault'라는 이름이 붙은 보관고에는 프린스만 아는 비밀 코드가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프린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