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순천만 갈대
2016. 10. 22. 07:00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생태의 보고 순천만에는 갈대가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1월 4~6일 3일간 순천만 습지 일원에서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 생태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가해 주민주도형 생태마을 만들기를 논하는 학술심포지엄과 흑드루미 사진전, 갈대숲 언플러그드 클래식 음악회, 해설이 있는 무진기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6.10.22 [순천시청 제공=연합뉴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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