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대중소의 래프팅, 구조의 연속
2016. 10. 21. 23:2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래프팅 도중 중을 잠시 놓쳤다.
21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과 대중소가 래프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병진과 대중소는 함께 래프팅에 도전했다. 첫 급류에서 대가 갑자기 물에 뛰어들었고, 대 구조 직후 바위에 부딪혀 전복됐다. 무사히 구조된 주병진 가족.
위험을 대비해 대중소는 각각 세 보트에 탑승했다. 하지만 대는 아빠를 보며 또다시 물에 뛰었고, 결국 다시 주병진과 대중소가 한 보트에 타고 래프팅을 시작했다.
고난이도 급류에 대비한 대책 회의가 이어졌다. 결국 다시 한 마리씩 태우고 도전하기로. 급류를 벗어나기 위해 집중하던 주병진은 중이 없어졌다는 걸 깨달았다. 중은 육지가 보이자 혼자 뛰어내렸던 것.
홀로 헤엄치며 내려오던 중은 가이드들에게 구조되었고, 주병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일듯 말듯 이렇게 섹시한 여형사 봤어요?
- 17년 키웠더니 남의 아들? 누리꾼 분노한 사연은
- 女 칼럼니스트 어린 시절 성폭력 당해 당당 고백
- 걸그룹 치마가 동료 팔에 걸려 그만..
- '부산행' 女 승무원, 이렇게 섹시했나
- [단독] "'빛삭' 논란에 정신적 충격"…김새론, '연기 복귀' 무산(종합)
- 안양예고 3대천왕, 경사났네! #범죄도시 #단독콘서트 #득녀 [엑's 이슈]
- 이소라, 이효리 인성 논란 해명 "무안 줬다고…편집 탓, 미안해" (슈퍼마켙)[종합]
- '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임신 11주, 태명은 아용" (김창옥쇼2) [종합]
- "한국이 사창굴? 짐승같아" 서경덕 교수, 美배우에게 직접 항의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