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LG트윈스 승리를 위하여"..팬심 폭발 꽃미소
2016. 10. 21. 17:54
[동아닷컴]
배우 김소연이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소연 배우가 유광점퍼 입었어요! 오늘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어디일까요? 무적^^*"이라는 글과 LG트윈스 점퍼를 입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LG트윈스 승리의 여신 원조LG팬 LG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글을 더해 김소연의 LG트윈스를 향한 마음을 오롯이 전한다.
앞서 김소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LG트윈스의 팬임을 고백한 바 있다.
김소연의 응원을 받은 2016 KBO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LG 대 NC의 경기는 21일 오후 6시20분부터 MBC에서 중계된다. 이에 따라 일일드라마 MBC ‘다시 시작해’ ‘워킹 맘 육아 대디’, ‘듀엣가요제’ 등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되고 경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출처=나무엑터스 공식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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