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배우 장희령 "엑스트라 알바하며 꿈 깨달았다"
조혜진 기자 2016. 10. 21. 17:07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장희령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장희령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한 패션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희령은 레드카펫이 연상되는 붉은 장막을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는 “엑스트라 알바를 하게 됐는데, 그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연기란 것을 알았다. 오디션에 많이 떨어져서 좌절도 많이 했다. 극복할 힘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장희령은 모바일 드라마 ‘72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 배우로,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신준영 역)의 스타일리스트 장만옥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장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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