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스, '엠카' 데뷔 첫 무대 인증샷 '상큼한 바니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오블리스 / 사진제공=오블리스 SNS

신인그룹 오블리스가 데뷔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블리스는 지난 20일 Mnet‘엠카운트다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통해 데뷔 첫 무대를 가졌다.

첫 무대 오르기 전 긴장과 설레는 마음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공식 SNS를 통해 첫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블리스는 방송 후 응원해준 팬들과 처음 만남의 자리를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약속하였다.

발랄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는 지난 17일 ‘바니바니(BUNNYBUNNY)’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바니바니’는 미디움 템포에 팝 장르를 더한 곡으로 씨스타 ‘나혼자’와 로꼬 ‘우연히 봄’을 작곡한 크레이지사운드 팀(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이 프로듀싱해 발랄함과 섹시함이 어우러진 오블리스만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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