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다방]보아 작곡 '뮤직 이즈 원더풀' 청량감 가득한 EDM

윤상근 기자 2016. 10.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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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별 보아의 EDM은 한 마디로 '원더풀'이었다.

보아는 21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M스테이션 신곡 '뮤직 이즈 원더풀'을 공개했다.

'뮤직 이즈 원더풀'은 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프로그레시브 EDM 장르의 곡.

SM 퍼포먼스 디렉터 겸 뮤지션 심재원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팀 비트버거와 보아가 함께 작업했다. 보아가 보컬을 맡았으며 비트버거 멤버 MQ가 랩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보아는 가창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작업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바이올리니트스 손수경과 그래피티 아티스트 메녹 등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존재감을 더했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로 시작되는 '뮤직 이즈 원더풀'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열정 어린 모습들이 담기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하고 있다. 보아의 보컬과 MQ의 랩은 뮤직 이즈 원더풀을 외치며 이들의 꿈을 표현하고 있다.

의미 없는 세상이란 존재하지 않죠
걱정하지들 말고 뻔하게 또 너를 믿어봐
어디를 가더라도 또 의미를 찾는다고
항상 생각 안에서 날 자유롭게 만드는 건 나라고
가장 어두운 밤은 해가 뜨기 전이라고 조금 기다리면 돼

음악과 자유를 주제로 나 자신과 삶의 의미에 대한 솔직하고도 진솔한 시선을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보아의 작사와 작곡으로 완성된 이 곡은 청량감 가득한 EDM이었다. 가수 보아가 아닌, 아티스트 보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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