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 김슬기, 청순미 넘치는 셀카

김예나 기자 2016. 10.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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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김슬기가 청순미를 뽐냈다.

20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슬기의 초근접 셀카가 담겨 있다. 하얗고 뽀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흑발과 대비되면서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특히 김슬기는 한층 슬림해진 얼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슬기는 지난 16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에서 고미례 역으로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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