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B1A4 진영 "원래 연기와 노래 둘 다 관심이 많았다"

김상민 기자 2016. 10. 20.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스케’ B1A4 진영 “원래 연기와 노래 둘 다 관심이 많았다”

그룹 B1A4 진영이 음악과 연기에 모두 도전하며 ‘만능돌’이 된 이유를 말했다.

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원래 연기와 노래 둘 다 관심이 많았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각종 TV 프로그램 및 광고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와 연습도 하고 오디션도 보러 다녔다. 언젠가는 될 수 있다고 다짐하며 어디든 도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 “도전을 좋아한다. 하나에 만족하는 게 아니라 잘 하든 못 하든 도전해보고 싶다. 그래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진영은 앞으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유희열을 꼽았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밤 12시 시청 가능하다.

[출처=KBS2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