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훈남 남편과 찍은 '셀프 웨딩촬영' 공개

2016. 10.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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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르샤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훈남 남편과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지난 9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결혼기념일은 10월8일로 정했어요. 비록 셀카지만 웨딩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어제촬영중 마주친 너무나도 반가운 한국분들 즐거운여행 되시길. 어눌한 한국말로 '결혼축하해요'라며 제 이름을 불러주신 중국 관광객분께도 큰 감사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머나먼 이곳에서 글로벌한축하를 받았습니다^^ 제생에 잊지못할 10월 8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하얀색 원피스에 꽃을 들며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반면, 훈남 남편은 하얀색 정장을 입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르샤를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특히 나르샤는 마지막 부분에 "유부녀 패치완료"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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