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질투의화신' 양다리녀 등장 화제 "즐겁고 감사"

윤성열 기자 2016. 10.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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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성희가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연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성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으로"라며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로 '질투의 화신'에 카메오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학창시절 고정원(고경표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의 앙다리녀 수영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출연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고성희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성희는 서숙향 작가와 지난 2014년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맺은 인연으로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희는 이날 소감과 함께 '질투의 화신'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질투의화신' '저도 팬이에요' '사심가득' '카메오'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질투의 화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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