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전 멤버 박광선, 그룹 탈퇴 이유 들어보니?

파이낸셜뉴스 2016. 10.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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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울랄라세션 출신 가수 박광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룹 탈퇴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박광선이 도전자로 출연해 양동근의 '어깨'를 부르며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놀란 출연자들은 박광선을 데려가기 위해 눈치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방송 직후 박광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광선의 울랄라세션 탈퇴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광선은 지난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서 탈퇴 이유에 대해 "신장이식수술 후 작년 말부터 몸에 무리가 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올해도 계속 달리다 보니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회사에 말씀드렸다. 솔직히 솔로활동이 아닌 그냥 휴식기를 가지려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광선은 어머니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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