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래오래 함께 활동하는 게 꿈"

조혜진 기자 2016. 10.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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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한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세븐틴의 퍼포먼스팀(디노, 디에잇, 준, 호시)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븐틴 퍼포먼스팀의 역할이 무엇인지 묻자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는 “안무 팀과 함께 앨범의 타이틀곡, 수록곡의 안무와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한다. 콘서트의 동선도 직접 짜면서 퍼포먼스 외에 곡이나 랩을 쓰고 보컬에 참여한다”고 말하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준은 “꿈은 너무 많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꿈이 생긴다. 그 꿈을 바라보면서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스타보다는 내가 만족하면 그게 행복이다”라고, 호시는 “세븐틴이 잘 돼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 방송사 1위도 전부 해보고 싶고, 그때까지 우리 멤버들이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디노는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그게 세븐틴의 이름이면 좋겠다”고, 디에잇은 “세븐틴이 오래오래 함께 활동하는 게 꿈이다. 막연한 꿈이던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고 자신감과 의욕에 찬 빛나는 눈동자로 또박또박 말했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11월호를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세븐틴의 3개 유닛 퍼포먼스, 보컬, 힙합 팀과 각각 새로운 느낌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연속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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