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 한예리 "자연스러운 인간미 보여주고파" [화보]

김영록 2016. 10. 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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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코스모폴리탄
한예리. ⓒ코스모폴리탄
한예리. ⓒ코스모폴리탄
한예리. ⓒ코스모폴리탄
한예리. ⓒ코스모폴리탄
한예리. ⓒ코스모폴리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충무로를 사로잡은 한예리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한예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묘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미모와 함께 가을 감성의 화보 컷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개봉한 장률 감독의 장편 영화 <춘몽>에서 세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예리' 역을 맡은 그녀는 "수색이라는 공간 안에서 계속 삶을 유지해 왔던 사람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인간미를 보여 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한예리 특유의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의 비법을 언급했다.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역할인 만큼 더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 주고 싶었다"라면서 한예리가 보여 줄 영화 속 '예리'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한편, <춘몽>이 과연 누구의 꿈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엔 "관객분들께 맡기겠다"라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영화 <춘몽>을 비롯, 올해만 영화 4편, 드라마 2편, 예능 1편에 출연한 그녀는 "나도 이렇게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줄 몰랐다. 많이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어려운 법인데, 감사한 일이다"라며 올해 자신의 행보에 만족감과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낮술도 좋아하고 가끔씩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도 하며 친구들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눈다는, 옆집 소녀 같으면서도 꿈 꾸는 듯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리. 그녀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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