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아따'는 실화였다..주인공들의 근황은?

문성훈인턴 2016. 10. 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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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아따아따’를 본 기억이 있다면 단비의 투정 섞인 비명과 영웅이의 쩔쩔매는 모습이 쉽게 상상될 것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따아따’는 실화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단비와 영웅이의 근황이 일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스티즈의 한 유저는 "아따아따 실제 모델인 딸과 아들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게시물은 '아따아따'는 작가의 육아일기로 만화가 실화라고 전하며, 작가가 공개한 후속작들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속 에피소드 또한 작가가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경험담이라고 전해졌다.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영웅이와 단비의 사춘기, 20대 초반, 취업 준비생의 모습까지 드러나있다.
단비는 사춘기에 춤에 빠져 가수가 되겠다고 나서고 영웅이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된다.
그러다 단비는 해외여행을 다니고 영웅이는 아버지를 따라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에는 단비와 영웅이가 취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공개됐다.

추억 속에 남아있는 단비와 영웅이가 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더 이상 말썽쟁이는 아니네” “취업준비생이라니 영웅이와 단비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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