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SNS에 오나미와의 사진 올리며 "추억이 그리움이 돼"

김경민 기자 2016. 10.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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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허경환, SNS에 오나미와의 사진 올리며 “추억이 그리움이 돼”

‘님과 함께2’에 함께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허경환이 SNS를 통해 하차 심경을 밝혔다.

18일 허경환은 개인 SNS 계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나미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추억이 그리움이 돼”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서 허경환은 오나미와 나란히 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고 오나미는 손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시즌3에 다시 함께 해달라는 말로 응원을 대신했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의 ‘님과 함께2’ 출연은 이번 주가 마지막 방송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허경환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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