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이어 발탁된 SKT 일반인 모델은 누구? '모델 경험 전무'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10. 18. 16:15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설현에 이어 발탁된 통신사 모델은 누구일까?
SK텔레콤이 설현에 이어 베일에 싸인 일반인 여성을 모델로 앞세워 지난 11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의 신규 광고를 선보여 해당 모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광고가 공개된 이후 새로운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갖가지 추측이 나오며 네티즌 수사대 요청 글까지 쇄도하고 있지만 SK텔레콤 측은 광고 모델의 정체에 대해 일체 밝히지 않고 있다.
특히 해당 모델은 기존의 모델 경험이나 방송 활동이 전무한 일반인으로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다. 관련 내용은 각종 소셜미디어 및 SNS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소개 되며 연일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영상 속 모델은 청순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또 영상은‘루나(LUNA)’라는 브랜드가 연상시키는 ‘달’을 모티브로 해, 신비로운 달의 공간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마치 여신처럼 아름답게 그리며 시작한다. 이어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달의 모습을 보여줄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빠른 템포의 음악이 흘러 나오며 여인의 눈 속으로 화면이 빨려 들어간다.
이어진 화면에서 여인은 이전의 청초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미래 여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또 다른 반전매력을 느끼게 한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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