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제이에스티나 겨울 광고컷 공개 "로맨틱 남친"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23)이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와 함께한 2016 겨울 광고 컷이 공개됐다.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검은 이번 겨울 광고에서 설렘 속에 시작되는 ‘만남’을 그려내며 1인칭 데이트하듯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8월 뮤즈 김연아와 함께 ‘기다림’이란 스토리가 담긴 가을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박보검은 제이에스티나의 지난 2016 S/S 시즌엔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이번 광고 컷은 마치 현실 속 남자친구 같은 내추럴한 모습을 담았다. 비주얼 속 박보검은 화이트 터틀 넥 니트에 트위드 수트 재킷을 걸쳐 댄디한 데이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카리스마대신 수줍은 듯 입가에 진 미소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여심을 자극한다.

박보검이 착용한 목걸이는 2016 FW 신제품 알트로(altro) 라인이다. 이태리어로 ‘또 다른’을 뜻하며 이질적인 동시에 같은 감성과 스타일을 공유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박보검이 착용한 알트로 라인의 네크리스는 곡선과 직선을 타고 흐르는 디자인이 리듬감을 살렸으며, 블랙과 실버 컬러의 조화로 에지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젠더리스 주얼리로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알트로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성진기자 corvett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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