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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충북 1∼9월 주택매매, 전·월세 거래량 전년比 감소

등록 2016.10.18 14:13:01수정 2016.12.28 17: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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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30일 오전 세종시 4-1 생활권에 분양 예정인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많은 청약 예정자들이 아파트 위치와 각 평형의 구조 등을 살펴보고 있다. 2016.09.30  ppkjm@newsis.com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올해 1∼9월 충북 주택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북의 1∼9월 주택거래량은 1만979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

 9월 주택거래량은 2312건으로 전월(2381건)보다 2.9% 줄었고, 전년(2094건)보다 10.4%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2만22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2139건으로 전월(2366건)보다 9.6% 줄었다. 지난해(2044건)보다는 4.6% 증가했다.

 주택거래량, 실거래가 관련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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