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9월 주택매매, 전·월세 거래량 전년比 감소

김재광 2016. 10. 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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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올해 1∼9월 충북 주택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북의 1∼9월 주택거래량은 1만979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

9월 주택거래량은 2312건으로 전월(2381건)보다 2.9% 줄었고, 전년(2094건)보다 10.4%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2만22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2139건으로 전월(2366건)보다 9.6% 줄었다. 지난해(2044건)보다는 4.6% 증가했다.

주택거래량, 실거래가 관련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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