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골퍼' 황정음의 남자, 알콩달콩 야구장 데이트 포착!
박재영 기자 2016. 10. 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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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골퍼가 배우 황정음과 함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직관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음과 남편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관람했다.
야구장에서 포착된 장면 속의 황정음, 이영돈 골퍼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인다.
야구 광팬으로 유명한 황정음은 지난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넥센 두둥~~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사진을 게재하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네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을 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와 거암코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암코아는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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