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016. 10. 18. 11:59
[헤럴드경제 문화팀] 환절기가 되면서 탈모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찾기에 혈안이 된다.
탈모는 머리카락 생성과 소멸 주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또 새로 나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그 스트레스가 오히려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탈모를 유발하게 되는 나쁜 습관을 체크해 두고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다.
탈모의 원인 중 하나는 수면부족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영양공급이 두피에 제대로 되지 않아 탈모를 유발한다. 여기에 또 과도한 음주와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키기도 하니 자신의 수면, 음주, 흡연 습관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잘못된 헤어 용품 사용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가급적이면 두피 마사지 기능이 있는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는 좋다. 또 샴푸를 할 때는 온도가 높은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은 후 찬물로 행구는 습관을 들여보자.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무혐의, 前여자친구 '무고죄 처벌 받나?'
- 정채연 거침없이 성형고백..수술 부위는?
- 고마츠나나-지드래곤, 침대 위 포개 누운 발..증인은 태양
- 박봄 "무너지는 얼굴 어쩌나"..옆모습 직찍 '충격'
- 조안 결혼, 예비신랑 '직업보다 성품'..혼전임신은?
- '얼굴 천재'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는데 서러워 울었다"
- “이건 소름이 돋는다” 아무도 몰랐다…섬뜩한 여성 정체
- “술 먹고 왔더니 아내가 문 안 열어줘서”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남편, 1심서 무죄
- 17살 '알통몬'→29살 '근육몬'…마동석 12년 동안 무슨일이?
- “이건 역대급 입니다” 아이폰 새로운 사진 등장…삼성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