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위해 '커피·와플-야식車' 쐈다.."기운 뿅. 활력 송송♥"
2016. 10. 18. 11:29
[동아닷컴]
사진=박보검 트위터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배우 박보검을 위해 ‘구르미그린달빛’ 촬영 현장에 커피차와 야식차를 보냈다.
박보검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운이 뿅. 활력이 송송♥ 생겨났지 말입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보낸 커피·와플 차량 앞에서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에는 ‘백상훈 감독님, 김시형 촬영 감독님, 그리고 보검이 화이팅! -송혜교 송중기 드림’이라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어묵, 떡볶이, 순대 등이 가득한 ‘야식 차량’ 인증샷도 공개했다. 야식차에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쏘는 야식! 비실~비실 박보검 많이 먹고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라. 구르미 화이팅!’이라는 응원글이 내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송중기와 박보검은 평소에도 우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중기, 송혜교는 ‘구르미그린달빛’ 제작진과도 친분이 있다. 백 감독과 김 촬영감독은 KBS-2TV ‘태양의 후예’로 송혜교,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어제 못본 TV 명장면이 궁금하다면 'VODA'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다 접고 尹 만날것” 대통령실 “李화답 환영…실무협의 바로 착수”
- 韓축구, 졸전 끝 인니에 충격패…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좌절
- 홍준표, 정몽규 직격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 조국 ‘국정원 불법사찰’ 국가 배상 확정…1000만원 받는다
- “벌써 32년”…순직한 아들에 편지 900통 넘게 쓴 父
- “일-육아 병행 힘든데…” 저출산 예산중 3.6%뿐
- 평소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 경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휴대폰 확보 차원”
-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 공수처, ‘채상병’ 유재은 소환…사실상 첫 피의자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