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후에도 최강동안 자랑 "눈에 띄네"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불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화분 옆에서 꽃보다 더 예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정음은 결혼 이후 더 예뻐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비법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1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이 다정한 모습으로 관람해 화제에 올랐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황정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어승생 승마장에서. 넌 이름이 뭐야? 아구 귀여워”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승마장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승마장을 배경으로 찍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결혼 뒤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역시 골퍼 아내 답다" "완벽 내조인거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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