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22일째…열차운행률 83.9%로 떨어져
철도파업이 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열차운행률이 83.9%로 하락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대체인력의 피로도가 쌓여 파업 22일째인 오늘(18일)부터 열차운행률을 추가로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1,3,4호선 등 수도권 전철은 88%가 운행되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으로 운행됩니다. KTX와 통근열차는 파업 4주차에도 100% 운행되고 있지만 파업이 다음주까지 이어지면 운행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철도파업이 4주째로 접어든 18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3.9% 수준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점점 커질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2대로 줄어 운행률이 88.3%로 떨어진다.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80%대로 떨어진 것은 파업 후 처음이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58.3%,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운행률이 62.3%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112대로 줄어 평상시 53.8% 수준으로 운행한다.
파업 참가자는 7천368명, 복귀자는 370명이며, 전체 노조원의 파업참가율은 40.1%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81명으로 집계됐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년10월18일 09시27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