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준PO 직관 "승리의 요정"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0. 18. 08:24
황정음, “승리의 요정”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남편인 프로골퍼 이영돈과 함께 자리했다.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서로 사랑스런 눈빛을 교환하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알콩달콩 야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야구 광팬으로 알려진 황정음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G/넥센 두둥~~ 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 시작 전의 야구장 모습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황정음 이영돈 모두 승요다” “우와 황정음 스타일을 너무 확 바꾼듯” “황정음 이영돈 알콩달콩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6개월 가량의 짧은 연애 끝에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황정음 #이영돈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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